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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 하나가 사랑스럽고 유쾌하구나.
음악도 좋고. 산세도 좋고. 무엇보다 좋았던 건, 포의 표정들! 그리고 그들의 쿵푸~ 완전 재밌구나~ 덧: 스피드레이서나 인디아나 존스는 제쳐두고 이 쿵푸 팬더를 먼저 보게 되네요. 쿵푸 팬더는 전체적으로 흐르는 분위기가 익숙한데도 불구하고 왠지 모르게 식상하질 않고 신선하게 느껴집니다. 해보고 싶었던 걸 원풀이 한 것처럼, 보고 싶었던 걸 아쉬움없이 본 것처럼 속시원하기도 합니다. 평소 옛 것들을 현재화, 세계화하는 것에 관심이 많던 편이라 우리 것은 아니라해도 우리 문화권의 것들을 내가 원하는 표현 방식대로 접할 수 있었다는 반가움이 있었던 듯 합니다. 다음편에서는 어떨는지, 계속 신선하게 다가올 지 궁금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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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글루 파인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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